[스크랩] 노화방지 위해 꼭 챙겨먹어야 할 음식 4가지 어떤 음식인가요?
노화방지를 위해서 반드시 먹어야 할 4가지 음식은 우리가 늘상 먹는 음식으로 구하기가 쉬울뿐만 아니라 먹기도 아주 쉽답니다. 이 4가지 음식은 마늘, 토마토, 녹차, 적포도주라고 합니다. 포도주가 약간 이외의긴 하죠? 노화 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4가지
1. 칡 칡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은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고혈압, 당뇨,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뇌졸중, 변비,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비염, 축농증, 목어깨 뻐근함, 노화방지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8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칡은 콩과로서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매우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개인적으로 '지리산함양생칡즙'을 먹고 있는데 여러모로 좋은 거 같다.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 출처 : 음식 토정비결의 본초류 편(저자 : 전영순, 하정화, 출판사명 : 혜진서관)
2. 솔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솔잎가루, 환 등을 먹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3. 양파 양파의 효능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및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좋다.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고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솔잎과 양파로 만든 솔잎양파청을 꾸준히 먹으면 고혈압에 효과가 좋다. 4. 청국장(청국장중에서도 약콩이라 불리우는 쥐눈이콩로 만든 청국장이 매우 좋은 거 같다.) 1) 부작용 없는 비만 해결사 2) 암을 막는 탁월한 항암식품 3) 뇌졸중(중풍)치료 예방제 4) 치매를 막아주는 건뇌(健腦) 식품 5) 당뇨병을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6) 고혈압을 다스리는 천연 혈압강하제 7) 간기능 개선및 숙취 해소제 8)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천연 정장제 9) 피부 노화를 막아주는 피부 미용제 10)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천연 칼슘제 11) 심장병& 돌연사 예방제 12) 빈혈을 막아주는 천연 조혈제 13) 먹는 천연 무좀약 14) 남성의 기를 살리는 천연의 비아그라 5. 호두기름 1) 호두기름은 폐질환의 선약이다 신약본초에는 폐의 기능을 개선하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식품이 바로 호두이기 때문에 호두를 기름으로 짜서 복용하면 어린이 천식이나 폐렴에 좋다고 밝히고 있다. 호두는 사람의 신, 폐경으로 들어가 기침을 멎게하고 숨헐떡임을 평정하는 천연신약으로, 다소 독성이 있어 이를 법제하여 은행, 살구씨 등과 함께 기름을 내어쓰면 어린아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여러 기관지 폐질환의 좋은 약이 된다. 2) 신장기능과 조혈작용을 도와준다. 호두의 약성을 살펴보면 기관지 천식뿐만 아니라 기혈과 근골의 보(補), 산후풍, 자궁출혈, 타박상, 오줌소태, 위산과다, 뾰루지, 피부염 등에 두루 쓰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신장이 허하여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연약한데는 물론 암환자나 노인성 변비에 매우 효과가 좋다. 중병을 앓고 난 환자가 계속적으로 호두를 먹으면 건강 회복이 빠르고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이 치료되며 조혈작용이 왕성해진다. 또 오래 먹으면 살이 찌고 힘이 생기며 피부가 고와지고 머리칼이 까맣게 된다고 한다. 3) 체력증진, 노화를 방지해준다. 호두는 콩팥의 기능을 강화시켜 이뇨작용이 촉진되고 요통, 관절통, 어린이 변비치료에 두드러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입시생들의 건강증진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원칙적으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폐의 기능을 개선시키면서 치료하는 유일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호두에는 인체에 좋은 여러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다. 지방, 단백질, 당질, 수분, 섬유질, 인, 칼슘, 비타민 A,B,C,D 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특히 비타민 B1과 칼슘, 인, 철분 등은 노화방지와 강장에도 두드러진 효과가 나타난다. 4) 고혈압, 당뇨와 각종 성인병을 예방, 치료를 도와준다. 호두는 당뇨병의 예방.치료에도 유용하다. 호두 등 견과류를 매주 5회 이상 먹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두의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 대부분인데다가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필수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5) 버짐 치료 및 예방 한의학에서는 버짐은 영양상태를 나타낸다. 잘 먹고 영양이 좋으면 버짐이 없다. 대개 버짐이 피어있는 경우는 식욕이 없고 비위가 약한 경우. 잣과 호두를 하루에 20g정도씩 2∼3주 이상 간식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잘 먹는 데도 버짐이 피어있다면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6) 여성들의 질 분비를 윤택 소변을 이롭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하며 기를 보하고 피를 기른다. 폐를 따뜻하게 하며 장을 윤택하게 한다. 때문에 변비를 치료하며 남성들의 조루증과 유정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노화방지를 해주며 머릿속을 맑게 하여 두뇌가 활발히 움직이도록 도움을 준다. 호두는 폐를 튼튼하게 하므로 천식과 숨 가쁨을 치료하고 심장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으며 기운이 허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다. 7) 최고의 스테미너식품 호두는 몸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정화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최고의 스테미너 식품이다. => 호두에는 약간의 독소가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쌀밥에 세번 쪄서 법제를 해야지만, 독성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올바르게 만든 호두기름은 양에 비해 가격이 비싼게 흠인 거 같다.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 14가지 여기에 소개한 음식은 모두 과학적으로 노화 방지 효과가 밝혀진 것들이다.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거나 잘 먹지 않는 것들은 굳이 포함시키지 않기도 했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그만큼 동양식이 노화 방지에 좋다는 뜻이다. 여기서 어떤 질병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보조적인 효과가 있다는 뜻이며 그 음식을 먹으면 그 병이 낫는다는 얘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둔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을 섭취하자 토마토는 노화를 방지하고 심장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지중해식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이다. 토마토가 몸에 좋은 것은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청소하는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항산화력이 있는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를 능가하는 항산화력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토마토는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퇴행성 질환이 잘 생기지 않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은 과일과 채소의 짙은 주황색 색소이므로 붉게 잘 익은 토마토를 먹어야 좋다. 또 다른 카로티노이드처럼 라이코펜도 날것보다는 기름에 조리할 때 더 많이 녹아 나오므로 라이코펜만 생각하면 토마토를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파괴되지만 말이다. 같은 이유로 토마토케첩이나 토마토소스, 토마토 수프도 신선한 날 토마토보다 라이코펜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는 하루에 1개 정도면 적당하며 같은 양이라면 방울토마토를 여러 개 먹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좋다. 시금치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 시금치에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중요한 철분, 마그네슘, 엽산 등이 풍부하다. 값싸고 구하기 쉬우면서도 노화 방지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좋은 채소이다. 시금치에 많은 엽산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낮춰주어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다.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은 담배, 콜레스테롤과 함께 심혈관 질환의 3대 발병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는 아미노산이다. 항산화물질인 비타민 A와 C도 많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마그네슘은 골다공증 예방 효과가 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은 실명의 원인이 되는 황반 변성을 막아준다. 또 면역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항산화제로도 작용하는 보효소 Q-10(유비퀴논)이 들어 있다. 시금치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날것으로 먹기 힘들므로 살짝만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케일도 시금치와 비슷한 효능이 있다. 발암물질을 없애는 브로콜리 샐러드를 좋아하는 신세대 여성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낯선 식품이었으나 매스컴에서 노화 방지에 좋은 식품으로 여러 차례 소개되는 바람에 이제는 노화 방지하면 맨 먼저 떠오르는 식품이 되었다. 브로콜리의 설퍼라페인과 인돌-3-카르비놀은 발암물질을 없애는 효능이 있으며, 유방암과 관련 있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에 작용하여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유방암 외에도 브로콜리를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는 대장암과 위암 발생 위험도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브로콜리에는 항산화제인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칼슘, 섬유질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생선에 듬뿍 일본을 세계 최장수국으로 만드는 것으로 꼽히는 것이 소식, 두부(콩), 생선이다. 생선에 많은 DHA,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속의 혈소판이 서로 엉겨 플라그 형태로 혈관벽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중성지방과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한다. 그밖에도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서 염증 물질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하고 뇌의 노화를 막아 치매 발생을 막는다. 생선에는 칼슘,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B, 노화 방지에 효과가 탁월한 보효소 Q-10도 많다. 생선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에 할 수 없이 같이 섭취하게 되는 포화지방산 걱정 없이 좋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품이다. 모든 생선이 다 좋으나 오메가-3 지방산과 보효소 Q-10은 연어와 고등어, 청어, 참치 등 등푸른생선에 더 많이 들어 있다. 식이섬유와 미네랄은 해조류에서 미역, 김, 다시마 같은 해초는 특이하게도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세 나라에서만 즐겨 먹고 있는데, 노화 방지, 생활습관병 예방, 항암 효과 등이 밝혀지면서 서양인들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강식품이다. 이런 효과를 나타내는 것은 칼슘, 철, 아연,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B, C, E 등 각종 항산화 비타민, 알긴산 등 풍부한 식이섬유 덕분이다. 해초에 많이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로 포만감을 주면서도 열량이 거의 없고, 음식물이 소화기관에 오래 머무르지 않게 하여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를 예방하고 치료하여 대장암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특히 알긴산은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을 흡착 배출시키며,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미역에 많이 든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미네랄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라미닌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다시마에 많은 U-푸코이단은 피가 엉기지 않게 하고 항암 효과가 있으며 김에 많은 포피란은 알긴산과 비슷하게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유해 중금속 배출 효과, 혈압 강하 효과가 있다. 미역과 김에 많은 리그난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칼리성 영양식품 클로렐라 수소폭탄 실험에도 살아남는 생명력과 하루에 10배 이상 증식하는 왕성한 증식력으로 인해 한때 우주식으로 연구되어 유명해진 클로렐라는 담수에서 사는 녹조식물의 하나이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섬유소와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다. 비타민 A․B군․C, 엽산, 판토텐산 등의 비타민과 칼슘, 아연, 칼륨, 마그네슘, 크롬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아미노산과 섬유소도 풍부하여 영양학적으로도 손색없는 훌륭한 식품이다.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심장병을 예방한다 고기를 많이 먹어 포화지방산 섭취가 많은 프랑스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심장병 발병률이 낮은 것은 적포도주를 마시기 때문이다.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 중에서도 특히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를 방지하고,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여주며, 혈전 형성을 막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물질 생성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심장병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 최근에는 레스베라트롤이 효모의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져서 인간의 수명 연장에도 기여할지 모른다는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의 껍질과 씨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데 적포도주는 포도를 통째로 발효시키기 때문에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이것이 알코올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적포도주가 아무리 좋다 해도 술은 술이므로 하루 한두 잔 정도만 마시도록 한다. 마늘은 거의 만병통치약 마늘은 특유의 지독한 냄새 때문에 외국 사람들의 구박을 받기도 한 식품이다. 그런데 바로 이 냄새를 내는 물질이 건강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마늘의 효능이 하나씩 밝혀지자 서양 사람들도 마늘 전문점까지 만들고 마늘을 먹는다, 정제로 만든다 하며 수선을 피우고 있다. 일찍이 마늘의 효능을 알아 단군 때부터 마늘을 먹어온 우리 조상들의 슬기에 감탄할 따름이다. 마늘의 대표적 성분은 유기유황 성분인 알린인데, 마늘 껍질 바로 밑에 많은 알리네이즈라는 효소가 알린을 알리신으로 바꾼다. 알리신은 매운 맛과 냄새가 나는 황화합물의 일종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은 줄여준다. 또한 알리신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피가 서로 엉겨붙거나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한다. 알리신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있는데 이러한 작용들은 모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로 나타난다. 또한 알리신은 항균작용과 항바이러스작용이 탁월하여 감기를 예방하고 말라리아에도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2003년 봄 중국과 동남아를 휩쓴 급성호흡기증후군인 사스(SARS) 환자가 한국에서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한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마늘 때문이라는 소문도 마늘의 항균작용을 보면 근거가 있다. 마늘은 항산화제 기능도 있어 노화를 방지하며, 최근에는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알리신이 비타민 B1(티아민)과 결합한 알리티아민은 잘 파괴되지 않고 흡수가 잘되어 ‘활성지속성 비타민B1’으로도 일컬어지는데 탄수화물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마늘의 효능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기능 보강 효과이다. 알리신이 교감신경을 자극해 남성호르몬을 비롯한 호르몬들 분비를 촉진하므로 성기능이 증진되고 정자 수도 증가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므로 발기를 도와주는 효과도 있을 수 있다. 여러 가지 작용으로 보아 마늘이 성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분명하지만 마늘을 약효가 있는 정력제로 볼 수는 없다. 마늘의 효능을 최대로 살리려면 날로 먹어야 하며 통째로 먹는 것보다 자르거나 찧어서 먹는 것이 더 좋다. 날로 먹기에는 냄새와 자극성이 너무 강하다고 생각되면 마늘장아찌로 먹는다. 마늘장아찌는 마늘의 좋은 성분이 거의 그대로 보존된다. 날마늘이나 장아찌가 싫다면 기름에 살짝 익혀서 먹거나 분말로 되어 있는 것을 먹는다. 적정량은 하루 날마늘 2~3쪽, 마늘가루로는 티스푼 하나 정도다. 매운맛이 좋다, 고추의 캡사이신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항산화제의 한 가지이며 통증을 조절하는 물질로도 유명하다. 고추에는 콜레스테롤과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주는 성분이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있다. 고추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 C도 풍부하다. 양파와 중국 음식의 함수관계는? 양파에는 퀘르세틴과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린이 들어 있는데 이것들이 노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과 알린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기름진 돼지고기를 많이 먹는 중국 사람들이 심장병이 적은 이유는 돼지고기 요리에 함께 넣는 양파와 그들이 즐겨 마시는 차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기름진 자장면에 양파가 많이 들어가고 중국 음식에 양파가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것도 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암도 막고 피부도 탱탱,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력이 비타민 C보다 훨씬 강한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 가장 강력하다. 카테킨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유명하다. 카테킨은 새로운 혈관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여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발암물질이 DNA를 공격하여 암을 일으키는 첫 번째 단계를 억제해 암을 예방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매일 녹차를 마신 사람들은 위암, 식도암, 간암 발생 위험이 작다고 한다. 녹차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해로운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밖에도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E, 카로틴과 칼륨, 마그네슘도 풍부하다. 최근에는 녹차를 바르면 피부 노화가 억제되고 녹차로 양치질을 하면 입냄새, 충치, 치주염을 일으키는 세균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또 한 가지 녹차를 마시면 정신적으로 안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잠시 시간을 내어 녹차를 마셔보자. 녹차의 향기, 따뜻함, 약간의 떫은맛이 오감을 자극하여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게 할 것이다. 정신적인 안정은 으뜸가는 노화방지법이다. 콩과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이 많다 콩은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만큼 단백질이 많고 영양가가 뛰어나다. 콩이나 콩으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도록 권하는 것은 이소플라본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이소플라본은 골다공증, 신장 질환, 담석 형성을 막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고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고도 하는데,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고,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에스트로겐 기능을 대신하기도 한다. 에스트로겐은 유방세포에서 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해 유방암을 일으키는데,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경쟁적으로 수용체와 결합하여 에스트로겐의 암 유발을 억제한다.반대로 폐경기 이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에는 에스트로겐을 대신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콩에 많은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효과가 있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와 심장병을 예방한다. 최근 미국 FDA는 콩 단백질을 하루 25g 이상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 현재 우리는 하루에 콩 단백질을 60~80g 섭취하고 있다. 콩에 들어 있는 레시틴은 뇌에서 아세틸콜린이 감소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알츠하이머치매 환자는 뇌의 아세틸콜린이 감소되는 것으로 보아 콩이 뇌의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플라본 중에서 제니스테인은 암세포 증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고 항산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기적으로 콩 식품을 먹는 사람들은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발생이 낮다. 콩은 채식주의자들이나 포화지방산 때문에 고기를 먹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 된다. 콩은 자라나는 어린이와 성인에게도 좋지만 특히 노인들에게 좋다. 노인이 되면 근육량이 부족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백질을 충분히 먹어야 하지만 대부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혈압이 높아 포화지방산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육류나 유제품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지만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콩으로 만든 식품과 생선은 훌륭한 대안이 된다. 콩 중에도 검은콩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서 노화 방지에 더 좋다. 이 색소는 활성산소의 공격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시력이 나빠지지 않게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다. 고구마에도 항산화작용이 있다 조선 후기에 전래된 고구마는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구황식품이며 훌륭한 간식이었다. 최근 고구마가 노화 방지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지역인 오키나와 사람들도 고구마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는 라이코펜, 비타민 C와 E, 알파카로틴 등의 비타민과 사포닌, 타닌, 알칼로이드, 베타시스테롤 등의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 장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버섯 버섯은 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여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을 받아 온 건강식품이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어 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하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 인터페론(interferon)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사이토카인(Cytokine)을 생산 시킴으로써 면역 세포인 T세포와 B세포의 활동을 지원하여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 버섯에 항암작용이 있다는 것이 보고 되자 어떤 버섯은 마치 암에 특효약인 것처럼 과장되어 소개되기도 하였는데, 버섯에 항암작용이 있는 것은 분명해 보이나 암 자체를 치유할 수 있는 치료제라기보다는 면역능력을 높여주어 치료에 도움을 주는 치료보조제 정도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그밖에 우리가 즐겨 먹는 버섯, 부추와 각종 산나물도 모두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마(麻)와 칡도 훌륭한 건강식품이다.(출처 : 미시들과 직장여성들을 위한 패션 파트너 퀸즈스타일)
마늘 Garlic
강력한 스태미나의 열쇠, 마늘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 최근에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가장 항암효과가 좋은 식품으로 발표,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장수촌인 경남 남해와 이탈리아 몬티첼리가 마늘 주산지라는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듯.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중국의 만리장성을 짓는 내내 인부들이 마늘을 먹었다는 속설도 있다.
국산 마늘이 항암효과가 높다
국산 통마늘이 중국산보다 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국산은 알이 작지만 단단하고 잔뿌리가 완전히 달려 있는 것이 특징. 반면에 수입 마늘은 알이 더 굵고 무른 느낌이 들며 쪽수가 많고 잔뿌리가 운반과정에서 떨어져 나가 거의 없다.
생으로 먹는 것이 몸에 좋다
생으로 먹으면 냄새가 지독하고 속이 불편하기도 한 마늘. 하지만 마늘의 이 지독한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이라는 유황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고 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해서 노화를 예방해주는 것이다. 알리신 성분은 열을 가하면 파괴되므로 마늘은 굽거나 익혀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하지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익혀 도록. 보통 생마늘의 경우는 하루에 1∼2쪽, 마늘장아찌처럼 조리된 마늘은 그 두 배 정도인 2∼4쪽을 먹으면 적당하다.
토마토 Tomato
이탈리아인들의 건강 비결, 토마토
요즘 새롭게 장수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토마토. 토마토에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이 함유돼 있고, 전립선암 발생률을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가 하면 관상동맥경화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탁월하다. 실제로 유럽에서 가장 건강하게 오래 사는 나라인 이탈리아에서는 매끼 식탁에 토마토가 빠지지 않는다.
노화예방에 효과적인 "리코펜" 성분
토마토가 붉은빛을 띠는 것은 토마토의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주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토마토는 덜 익은 것보다 빨갛게 잘 익은 것을 먹는 것이 좋다.
설탕을 뿌려 먹지 않는다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으면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하는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손실된다.꿀의 당분은 비타민 B1을 파괴하지 않으므로 토마토에 단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꿀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기름으로 조리해 먹는다
야채는 날로 먹어야 좋다고 하지만 토마토는 날것보다 기름에 볶아 먹을 때 체내 ‘리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이는 리코펜이 열에 강하고 기름에 용해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 기름으로 조리한 토마토를 먹으면 곧바로 혈중 리코펜 농도가 2~3배로 뛰어오른다.
적포도주 Red Wine
프렌치 패러독스의 비밀, 적포도주
작년 1월, <타임>지에서 선정한 건강에 좋은 10대 음식 중의 하나인 적포도주. 의학자들은 육류와 지방 섭취율 40%의 고지방 식사를 하는 프랑스인의 심장병 발생률이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한 것이 적포도주를 즐겨 마시는 식습관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역설적인 상황을 일컬어 세계의 의학자들이 붙인 신조어가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왜 적포도주인가?
포도즙, 포도주스, 백포도주도 아니고 왜 유독 적포도주일까? 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를 모두 가지고 있는 독특한 음료인데, 이것이 바로 적포도주가 건강에 좋은 이유다.
알코올은 간에서 분해되면서 ‘NADH’란 물질을 만드는데, 이 물질은 상대를 환원시키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가 다시 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자신은 다시 알코올 분해에 관여할 수 있는 형태로 변하게 된다. 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으면서 알코올이 없는 포도주스나 녹차 같은 식품보다 적포도주가 더 건강에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랑스산 적포도주만 좋은 건가?
국산도 관계는 없지만 폴리페놀 함량이 외국산에 비해 ½수준이라 그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게 사실.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신다면 건강에 좋은 건 마찬가지다.
비쌀수록 효능이 좋은 건 아니다
대개 값비싼 포도주란 유명한 포도밭에서 나온 포도를 자기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방법으로 만든 포도주로서 포도주 감정가들이 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것들이다. 따라서 부드러운 풍미나 고급스러운 맛 등의 차이일 뿐 효능과는 큰 상관이 없다.
녹차 Green Tea
세계인이 주목한 노화 방지 식품, 녹차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 방지 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인 녹차는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하루 10잔 이상 마시는 남성은 3잔 이하 마시는 사람보다 84세까지 장수하는 비율이 12%나 높은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생후 6개월 때부터 물 대신 질 좋은 녹차를 마시는 일본의 ‘나카가와네’ 마을 사람들의 암 발생률이 일본 내에서 가장 낮다는 것도 이런 보고를 뒷받침해주는 근거.
마시지 말고 먹어라
녹차잎을 물에 우려 마실 경우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녹지 않기 때문에 섭취할 수 있는 녹차의 영양소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따라서 녹차의 영양소 섭취를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에 이용해 잎까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노화를 막는 ‘카테킨’ 성분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줄이는 항산화물질 중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C. 그런데 이 비타민 C보다 항암·항균작용이 40∼100배 강력한 성분이 바로 카테킨이다. 실제로 일본 시즈오카현의 초등학교는 녹차를 식수로 제공해 집단 식중독 사건을 한번도 겪지 않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녹차는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칡으로 유명한 고장을 든다면 경남 함양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초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와 산열매가 무진장 널려있는 곳이다. 그 무성한 수풀 속에서 자라난 칡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고장 사람들은 예로부터 두툼한 칡뿌리는 약재로 쓰고 덩굴 껍질은 벗겨서 갈포를 짰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증,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솔잎에는 놀랍게도 성인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솔잎양파청은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계통에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솔잎과 양파의 각각의 장점을 당화 농축시킨 것으로서 꾸준하게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청국장에는 비타민 B1 .B2 .B6 .B12 .등의 비타민과 칼슘,포타슘 등의 미네날이 풍부한데,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날의 도움으로 신진대사가 촉진되어 비만을 막아주며, 레시틴과 사포닌도 과도한 지방을 흡수하여 배출합니다.
청국장에는 제니스틴이라는 물질이 풍부한데,이 물질은 유방암,결장암,직장암,위암,폐암,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으며, 사포닌 또한 암 예방에큰 큰 역활을 하며,파이탁신,트립신 억제제 같은 항암 물질도 들어 있습니다.
청국장에 들어 있는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코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에 최선책이 될수 있습니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이 분해되면 콜린이란 물질이 생성되는데,이 콜린이 치매 환자에게 부족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늘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청국장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당의 흡수가 서서히 일어나도록 돕고,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인슐린이 부족한 당뇨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청국장이 바실러스균에 의해 발효되면 수많은 아미노산 조각들이 만들어 지는데, 이 조각들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요 인자인 안지오탠신 전환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압을 떨어뜨립니다.
청국장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B2는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며,아미노산 들도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청국장은 바실러스균에 의한 정장 효과가 뛰어나 설사를 방지 해줄 뿐만 아니라 변비 또한 개선시켜줍니다. 섬유질도 다른 식품보다 5배 이상 많고 ,사포닌도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청국장에 있는 레시틴은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피부가 쭈글거리는 것을 방지해줍니다.피부에 좋은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도 많습니다.
또한 검정콩청국장은 탈모예방에 도움이 된다.
청국장은 100g에 칼슘이 90mg이나 들어있는 고칼슘 식품.칼슘은 양질의 단백질과 같이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청국장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스테인 또한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심장병과 돌연사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인해 막힐 경우 발생합니다. 청국장에 있는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소는 심장 관련 혈관에 존재할 수 있는 혈전을 녹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청국장에는 100g당 8.6mg의 철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악성빈혈을 막아주는 비타민 B12도 함께 있어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청국장에는 피부병 예방과 치료에 관계 있는 비타민 B2 와 B6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 또한 풍부하여 무좀을 비롯한 각종 피부병과 피부미용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청국장에 있는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은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 성분,또한 아르기닌 아미노산은 일산화질소의 전구물질입니다. 일산화질소는 음경의 혈행을 개선시켜 주는데,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 기전 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