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암.위암에 좋은 백두옹 [할미꽃]
백두옹의 효능
백두옹(할미꽃)은 복통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두통·부종·이질·심장병·학질·위염 등에 약으로
쓰입니다. 특히 뇌 질환을 치료하는 데 신통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백두옹(백두옹(할미꽃) 뿌리를 잘 법제해서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 갖가지 암을 고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백두옹(할미꽃) 뿌리를 주재로 약을 만들어 뇌암 · 간암 · 신장암 · 위암 같은 암을 호전시킨 사례가 있었습니다. 백두옹 뿌리는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절대로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어서는 안 안되며 임산부가 복용하면 낙태할 수가 있습니다.
옛날에 백두옹(할미꽃) 뿌리를 사약으로 쓰거나 음독자살할 때 달여 먹기도 했습니다.
- 두통에는, 8∼9월에 백두옹(할미꽃)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씁니다. 백두옹(할미꽃) 뿌리 40그램에 물 1리터를 붓고 달여서 절반쯤으로 줄어들면 꿀이나 설탕을 넣어 한번에 15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마신다. 이 방법은 뒷목이 당기고 아프며 뒷목 밑에 군살이 생긴 데에 특효가 있습니다.
- 몸이 붓는 데에는, 백두옹(할미꽃) 잎 5백 그램을 물 3리터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달인 물과 찹쌀밥 한 그릇을 단지에 넣고 뚜껑을 덮어 10일쯤 두면 술이 됩니다. 이 술을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습니다. 이 방법은 부종·두통·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설사·위염·위궤양·위암 같은 여러 질병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머리가 빠질 때에는, 백두옹(할미꽃) 속에 있는 노란 꽃가루를 따서 피마자기름에 개어 바릅니다.
- 만성위염에는, 백두옹(할미꽃) 뿌리를 깨끗이 씻어 잘 말렸다가 가루 내어 한번에 2∼3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습니다. 15 ∼20일 동안 먹고 나서 7일쯤 기다렸다가 낫지 않으면 한 번 더 먹으면 위염이 호전된답니다.